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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3 한경, 매경

Atypical 2023. 2. 23. 10:33

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22256201&category=NEWSPAPER

 

이대로 가면…2030년 인구 5000만명 붕괴

지난해 인구가 12만 명 넘게 감소했다. 출생아가 25만 명 밑으로 떨어졌는데 사망자는 37만 명을 넘으면서다. 이대로 가면 2031년 이전에 대한민국 인구가 5000만 명 밑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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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plus.hankyung.com/apps/newsinside.view?aid=2023022256171&category=NEWSPAPER 

 

'출산율 0.78명' 10년새 반토막…"세계사 유례 없는 인구소멸"

지난해 인구가 12만 명 넘게 감소했다. 출생아가 25만 명 밑으로 떨어졌는데 사망자는 37만 명을 넘으면서다. 이대로 가면 2031년 이전에 대한민국 인구가 5000만 명 밑으로 내려갈 것이라는 우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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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이 좋았다는 말이 괜히 나오는 게 아닌 것 같다.

사농공상 타령하다 나라 망할때 조선 말기 양반들이 어떤 처지가 되었더라... 역사를 기억할 필요가 있다.

황건적의 난은 판타지 소설에서 허구로 꾸며낸 게 아니고, 역사는 반복된다.

인구문제 비하면 다른 기사는 눈에도 잘 안들어온다.

https://youtu.be/laAT1fdxIT0

(댓글들)

이게 참 안타까운게. 정작 현사태를 이렇게 만든 윗세대는 밑에 자신들을 받쳐줄 인구수가 되기 때문에 큰 걱정이 없어 문제를 인식하지 않음. 그런데 정작 현생이 힘들어 애를 못낳는 요즘 세대 사람들은 애를 안낳은 피해를 그대로 본인이 입을 수 밖에 없음..

문제는 한국은 분명 이전보다 잘 살아진 국가가 됐는데, 짧은 기간 발전하기 위해 뒤로 미뤄뒀던 문제들이 곳곳에 존재하는데 윗세대는 그걸 문제로 인식하지 않는다는 점에 있음. 인구감소도 그런 문제들에서 발생한 거고. 부유하고 자유로운 삶을 살아온 젊은 세대는 자기 자신을 희생하면서 살던 7남매의 엄마아빠들과는 분명 다른 사람들인데 그 부분에서는 사회가 그만큼 발전하지 못한거지. 발전한 만큼 복지가 따라와줘야하는데 기성세대가 그럴 필요성을 못느껴서 그러지 못했단 말임. 고령화 사회로 접어들수록 경제성장은 멈추고 젊은 세대들이 부양해야할 노인인구가 많아질 뿐임. 일본에선 노인들 다 죽었으면 좋겠다는 트위터가 종종 보일 정도로 고령화 사회의 젊은 애들은 희망이 없음 ㅋ 쉽게 예를 들면 갚을 돈은 늘어나는데 들어오는 돈을 줄어드는 것과 똑같은 거임. 경제에도 큰 악영향이니까. 이런 얘기하면 어른들 입장에서는 어린애들이 너무 이기적이라 자기밖에 몰라서 그렇다는 생각을 할 수 있겠지. 그럼 적어도 젊은 세대끼리라도 뭉쳐서 의견을 내야 하는데.. 뭐 남혐여혐으로 사회가 이지경이 났으니 ㅋㅋㅋ답이 없네

  • 강력한 정책이 필요함. 저출산은 민주주의 국가에서 무슨수를 써도 해결이 안됨. 전 세계적으로도 저출산 해결한 국가는 북한과 이스라엘 정도임. 이 두 국가는 강력한 정책을 썻음. 우리도 예를 들면 32세 부터 결혼을 안 하면 세금 30%를 부과해야 함 결혼을 했더라도 35세까지 아이가 없으면 세금 30%. 또한 애를 낳으면 둘째부터 1억원 지원. 일년에 40만을 낳는다면 30~40조. 강력한 정책을 써야함. 정말 이러다가 나라 망함. 균 젊은이들이 심리적으로 안정을 찾을 수 있게 형발전으로 자원을 분산하고 심리적 밀도를 떨어뜨려야 함. 지금은 그냥 위기가 아니고 국가존립의 위기임. 전시와 같은 정책이 필요함.
  • 지금까지 이것저것 다해봤지만 결과는 처참했죠? 저는 나라에서 무슨 생쇼를하든 출산율 가망없다고 봅니다 다시말해 각자 도생 시작입니다. 이기적이 아니죠 책임지지못할 일은 안벌리는게 맞지 않나요? 결혼은 행복하려고 하는것 아닙니까? 근대 없이결혼해서 행복할지는 미지수 아닌가요? 젊은 이들한테 이런말 했던적이 처음인지는 모르겠지만 저에겐 전혀 설득력이 없습니다
  • 네. 잘 알고 있습니다. 그 행복의 기준이 세대마다 또는 사람마다 다른 것 같네요. 요즘 젊은이들이 말하는 행복의 기준이 제게는 굉장히 이기적으로 보인다는 말입니다. 참고로 저도 30대 후반에 애가 둘입니다. 많이 벌지는 못해요. 제가 사는 곳이 신시가지라 애 하나 아님 둘 가지고 있는 젊은 부부들이 많아요. 월 300 400백 벌면서 힘들지만 애들 키우면서 행복하게 잘 살아요. 이런 사람들이 다 세상을 님보다 몰라서 또는 행복하고 싶지 않아서 애 낳고 살지는 않겠죠? 행복의 기준은 각자 다른거니 토론은 여기까지 합시다. 전 그냥 요즘 젊은이들이 생각하는 행복의 기준이 아주 이기적으로 보입니다.
  • 저는 이걸보고 꼰대같아요 결혼했으니 너도 해야한다 라고 들리는데 이걸바로 세대차이 라고 하는겁니다
  • 제 댓글을 전혀 이해못하고 있군요. 참고로 저는 미국에서 10년 정도 살다 왔습니다. 한국 처럼 살기 좋은 나라는 없습니다. 그럼 이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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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리는 방산에 '날개' 단다…민·군 합작 R&D에 2조 투자

정부가 인공지능(AI), 로봇 등 첨단기술을 접목한 민·군 합작 연구개발(R&D)에 5년간 2조원 이상을 투자한다. 지난해 173억달러를 해외에서 수주하며 ‘수출 전략 상품’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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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떼입찰' 옛말…공공택지 땅값도 못내는 건설업계

지난해 말 공공택지 분양 미납금이 8302억원으로 2008년 금융위기 이후 최대인 것으로 나타났다. 271 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한 수도권 알짜 택지지구에서도 미납 사태가 발생했다. 부동산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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