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그래밍을 위한 설계

1단계

2단계

3단계

object간 관계에 대해 생각해본다.

클래스를 생성했으면, 그것을 활용하기 위한 인스턴스화(소통의 주체가 되는 실제 객체)가 필요하다.

object가 생성된 이후, object가 소프트웨어의 메모리할당이 되면 인스턴스가 되는 것이다.
- object는 인스턴스를 포함할 수 있으며, 포괄적 의미를 갖는다.

파이썬 활용 및 OOP

💡 생각하는 시간 : 캡슐화를 하는 이유

캡슐화 : object 및 소스코드 구현에 대한 상세정보를 분리하는 과정이다.
모듈화가 가능해진다.(함수, 메소드, 클래스 등을 활용한 기능 분리.)
기능이 분리되어있으니 디버깅을 하는 경우 편리하다.
프로그램이 기능별로 분리되어있으니 소스코드의 목적을 알기쉽다.
파이썬은 object 접근제어를 위한 접근제어자를 제공하지 않기때문에 변수, 메소드, 함수에 직접 접근할 수 있다.
- 파이썬에서는 상단 표와 같이 직접 접근을 허용하지 않는 규칙을 만들었다.
- Notation : 접근 정도를 나타내는 명칭이며 Private -> Protected -> Public 순서로 코드접근이 어렵다.
파이썬의 변수나 함수를 감춰주는 기능으로서, 외부에서 무분별한 접근을 막기위해 위와 같은 개념이 생겨났다.
- 외부 object가 속성이나 메소드에 대한 접근을 막기 위해 이중 밑줄 __을 접두사로 추가할 수 있다.
- '_클래스이름__메소드이름' 형태로 이름을 변환시켜, 부모클래스와 서브클래스의 변수나 메소드이름을 구분짓는다.

💡 생각하는 시간 : 메소드 오버라이딩은 상속개념을 기반으로 한 개념이다.

오버라이딩은 우선시하다라는 의미로, 상속처럼 부모클래스의 메소드를 재호출하는 것이 아니라 같은 이름의 메소드를 신규 생성하는 것이다.
새로운 이름의 메소드를 기능별로 만들면 되는데 부모클래스의 메소드이름을 그대로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 중복되는 기능(메소드)은 기존 부모클래스의 메소드(기능)로 재사용하고, 다르게 사용하려면 재정의하는 개념으로 활용할 수 있다.
  - 프로그래밍의 핵심이 되는 재사용을 위함이다.
  - 메소드 오버라이딩도 다형성 개념의 한 종류이다.

아래 예시에서 Graduate(자식클래스)는 Student(부모클래스)가 가지고 있는 모든 매개변수(파라미터, arguments)를 사용한다.
- 상속을 통한 재사용을 하는 경우, 아래와 같이 다른 매개변수(graduation_date)도 신규 생성할 수 있다.